제목
태풍·집중호우·낙뢰 시 학생 행동 요령태풍·집중호우·낙뢰 시 학생 행동 요령
<등교 전>
• 방송 매체(TV, 라디오) 및 인터넷(기상청)의 기상 상황을 확인한다.
• 등교 시간 조정 및 휴업 여부를 확인(문자, 홈페이지, 교무실 전화 등) 한다.
• 우산·우비·장화 등 우천 대비 용품을 준비한다.
• 되도록 밝은 옷을 입고 등교한다.
• 낙뢰가 예상될 때는 우산보다는 비옷을 준비한다.
<등·하교 시>
• 집중호우로 인하여 빠르게 흐르는 물은 피한다.
•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은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우회하여 안전한 길로 등교한다.
• 맨홀에서 물이 역류하는 곳은 피한다.
• 좁은 폭의 하천은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므로 신속하게 벗어난다.
• 걸어가는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주변을 경계한다.
• 낙뢰가 치면 몸을 낮추고 건물 안이나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한다.
• 물이 고인 웅덩이는 피하고, 간판 등의 낙하물이 있는 곳을 벗어나서 보행한다.
•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,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.
• 평지에 있는 키 큰 나무나 전봇대에는 낙뢰가 칠 가능성이 크므로 피한다.
•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최소한 30분 정도 더 기다렸다가 움직인다.
<학교에서>
• 시설물 파손이나 누수 발견 시 즉시 선생님에게 알린다.
• 위험 지역으로 표시된 건물 등에 접근하지 않는다.
• 대피 시 선생님의 통제에 따라 줄을 서서 이동한다.
<가정에서>
• 가족과 재난 대책 회의를 가져 비상시 연락 방법, 대피 장소를 정한다.
• 외출은 삼가되, 부득이 외출할 경우 등·하교 시 행동 요령을 따른다.
• 침수되거나 고립 시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구조를 요청한다.
• 반지하 등 지하공간에 빗물 유입 즉시 대피하여 구조를 요청한다.
• 낙뢰 시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두고,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한다.